법무부 '입국 외국인 소재' 지자체와 실시간 공유<br /><br />법무부는 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막고 지자체와의 정보 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입국 외국인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전자화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법무부는 외국인의 입국 심사단계에서 심사관이 주소와 연락처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이를 다운받아 지자체에 메일로 제공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오는 7일부터는 입력한 주소와 연락처가 자동 분류돼 해당 지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