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, 지속 필요"<br /><br />정부가 당초 5일까지로 예정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(1일) 정례브리핑에서 "현재 상황이 녹록지 않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를 더 지속해야 아이들이 학교에서 학습권이 보장받을 수 있고,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