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감염병의 공포에서 각자도생은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면서, 연대와 협력만이 코로나19 극복의 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경북 구미 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 7곳 대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지만 우리 기업들은 극복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며, 구미 산단이 신속한 방역으로 생산 차질을 최소화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마스크 품귀 현상이 생기자 마스크용 필터를 생산 업체에 무상 공급하는 기업의 연대와 협력 정신도 놀랍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정부가 경제와 산업, 민생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, 소상공인과 기업이 코로나19 때문에 문 닫는 일이 없도록 하고 국민과 가계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11410107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