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혈장치료 개시…안전성 확보 지침 마련<br />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완치자의 혈액을 이용한 혈장 치료가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세브란스병원은 입원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 3명에게 혈장치료를 했다며, 치료 결과 일부를 논문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치료는 병을 이겨낸 완치자의 혈액에 들어 있는 액체 성분인 혈장을 치료 중인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방역당국은 혈장 치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