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, 중남미 7개국 공관장과 화상회의 개최<br /><br />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(2일)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멕시코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지역 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, 재외 국민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강 장관은 이들 공관장으로부터 관할 지역 코로나19 확산현황과 현지정부의 대응 방식, 재외국민 보호 활동 사례 등을 보고받았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의에서는 진단키트 같은 의료용품 지원이나 자가격리 앱을 포함한 ICT기반 코로나19 대응 기술 등 각국 정부와의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