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되면서 신학기특수를 기대했던 예체능 학원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.<br /> 교습학원과 달리 당장 급하지도 않고 밀접접촉이 불가피하다보니 학생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겁니다. <br />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하루 100명씩 수업을 듣던 이 태권도장에 수련생의 발길이 뚝 끊긴지 벌써 두 달.<br /><br /> 원래라면 신학기 시작을 앞둔 2월부터 수련생이 몰리지만 지금은 임대료도 내기 어렵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김정훈 / 태권도장 관장<br />- "수입이 없어서 다른 일을 해야 하나, 어떤 관장님께서는 택배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용직에서 일하고…."<br /><br /> 개학이 연기되면서 보습학원은 오히려 학생들이 몰리지만 예체능 학원은 정반대입니다. <br /><br /> 당장 성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 사람 간 밀접접촉도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권정현 / 피아노학원 사장<br />- "방역한다고 해도 아이들이 오지 않거든요.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