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4선 나경원 의원은 국민의 마음은 야당의 정부 견제를 바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동작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동작을 이용한 사람과의 대결이라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YTN 정치 인터뷰, 당당당에 출연한 나 의원의 말,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후보 / YTN 정치인터뷰 '당당당' 출연 ] <br />일 잘했다고 하는 평가는 듣습니다. 저를 지지하시든 지지 안 하시든 나경원 일은 잘했지라는 이야기는 꼭 하시고요. <br /> <br />지금 정부에 대해서는 뭔가 고쳐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거고요. 결국 그런 면에서 야당이 힘을 갖고 견제하기를 바라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. <br /> <br />개인 브랜드로 민주당 세가 센 동작에서 당선이 되어 왔는데요. 아마 야당 원내대표 하면서 너무 센 발언한 거 아니야 하는 이런 생각들도 가끔 하시는 것 같은데요. 야당 원내대표로서도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이었고요. <br /> <br />이번 총선은 동작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동작을 이용한 사람과의 대결이라고 생각합니다. 다선의 경험으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32122130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