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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확진 46일 만에 50명 아래로...국내 확산세 누그러들까? / YTN

2020-04-06 3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/ 해설위원, 백순영 / 가톨릭대 의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47명이고요. 누적 확진자 수는 4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건 46일 만에 처음인데요. <br /> <br />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국내 확산세 누그러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, 류재복 해설위원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류재복 기자, 국내 신규 확진자 47명입니다. 이게 지금 46일 만에 처음으로 50명 아래로 떨어진 건데요.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러니까 지난 2월 19일에 31번째 환자가 나왔죠. 신천지 교인. 그 후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해서 사실상 수백명 단위, 매일 수백명 단위의 환자들이 발생했었죠. 그것에 비하면 지금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고요. <br /> <br />어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로 50명 이하 발생자를 꼽았습니다. 그렇지만 오늘 47명이라는 숫자는 사실은 그런 의미는 없는 것 같고요. <br /> <br />방역당국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일단 일요일에는 검사하는 사람의 수가 줍니다. 평일에는 1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요. 일요일에 6000명 정도로 줍니다. 그래서 검사 대상이 조금 줄었던 게 있고요. <br /> <br />또 하나는 발생하는 추세나 경향은 전혀 바뀐 게 없거든요. 해외 감염이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대구, 경북. 이제 경북은 빼도 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그다음에 서울, 경기 여기서 쭉 발생하는 것들. 그리고 또 하나는 여전히 의정부성모병원처럼 계속 감염이 일어나는 아주 작은 클러스터는 존재하고 있다는 것. <br /> <br />그래서 47명이라는 숫자는 적기는 하지만 크게 의미를 둘 것은 아니다, 이렇게 분석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확진자 결과를 비롯해서 국내 발생 추세, 백순영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백순영] <br />지금 아주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. 그럼 지금이 확실히 잡혀서 안정세냐. 안정세는 맞죠. 그런데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 지금 한 6000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대부분 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061620271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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