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갑룡 경찰청장을 사칭한 사기 이메일이 기자들에게 발송돼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어제(7일) 오후 2시 반쯤 일부 기자들에게 '경찰청 초대'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발송됐지만, 경찰청은 이를 발송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메일에는 "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신고하십시오"라는 내용이 적혀 있고, 민갑룡 경찰청장의 영문 표기도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해당 메일이 피싱 메일로 의심되며 첨부 파일에 악성 프로그램이 삽입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열어보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사에 착수해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080229412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