접촉 자제 호소에도…日 의료진들 단체회식 물의<br /><br />일본의 의료진들이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에도 감염 위험에 노출하는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언론은 교토대 의학부 부속병원 소속 의료진들이 단체 회식을 했다가 자가 격리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조사에 따르면 병원 측의 자제 요청에도 최근 85명의 의사와 직원 10명 등 95명이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또 게이오대 병원에서도 수련의 10여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이 중 일부는 수십명이 모이는 간담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