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여파 여객기 90% 이상 멈춰…계류장 조업 급감 <br />수하물 하역 등 공항 계류장 사용료 3개월 전액 감면 <br />코로나19 매출 타격 백화점 등 ’교통유발부담금’ 30% 경감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로 소비가 뚝 끊겨 힘든 업종이 한둘이 아닌데요. <br /> <br />특히 상대적으로 재정 여력이 부족한 중소업체나 소상공인들은 매달 고정비로 나가는 각종 시설 사용료나 점용료 부담도 만만치 않죠. <br /> <br />정부가 도로나 하천 점용료, 교통유발 부담금, 공항 시설 이용료 부담을 낮춰주는 대책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김현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인천공항 계류장! <br /> <br />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국적 항공기 90% 이상이 활주로 주변 곳곳에 멈춰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화물 운송 차량 등 장비도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공항 내 조업 장비를 보관하는 일종의 주차비는 매달 고정비로 나가는 상황! <br /> <br />정부는 공항공사에 지불하는 계류장 사용료를 3개월 동안 면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되면 고정비 15억 원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도심 속 교통 혼잡을 일으키는 대형 건물 등에 부과하던 교통유발부담금도 감면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교통유발부담금을 30% 경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와 하천 등을 이용할 때 내는 점용료도 3개월분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유소와 음식점, 수상레저, 양어장 등이 대상 업종이며, 760억 원 정도의 부담 경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항 시설 사용료와 교통유발부담금, 도로·하천 점용료 감면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민간 사업자에게 2천억 원 정도의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[홍남기 /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: 작지만 현장에서는 절실한 긴급 지원책을 담고 있습니다. 우선 최근 경영상 애로가 큰 유통, 관광, 항공업계 등의 고정비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부담금과 점용료의 경감 조치입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 소상공인 등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현우[hmwy12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4091735187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