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의료기관 손실 보상 7천억 원 재원 마련 <br />병원급 의료기관 146곳 1,020억 원 손실 보상 먼저 지급 <br />정부 지시로 병상 비우거나 방역적 조치로 폐쇄된 병원 대상 <br />환자 치료 등 비용과 폐쇄된 의원·상점 손실 포함 안 돼<br /><br /> <br />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천억 원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자 감소로 경영이 어려운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융자 사업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예비비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천억 원의 재원을 우선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손실 규모가 큰 병원급 의료기관 146곳에 대해 1,020억 원의 보상 금액을 먼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실 금액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어림으로 계산해 지급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[김강립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: 코로나19 대응상황이 장기간 지속돼서 의료기관의 손실이 연일 누적되고 경영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 손실보상금이 최종 확정되기 이전이나 잠정적으로 산정한 손실보상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지급 대상은 정부의 명령이나 지시에 따라서 병상을 비우거나 불가피한 방역적 조치로 폐쇄돼 손실이 발생한 병원들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환자 치료와 장비 구입 등에 따른 손실과 비용,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의원이나 약국, 상점 등의 손실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김강립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: 현재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손실 보상의 대상과 항목, 세부 보상기준을 조속히 확정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추가 보상과 의원급 의료기관, 약국, 상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손실 보상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환자 감소로 경영이 어려운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융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융자 규모는 4천억 원으로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실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한영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0922004080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