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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마트폰 앱 활용 필요"...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, 한국 사례 주목 / YTN

2020-04-11 2 Dailymotion

코로나 19는 증상이 없거나 경증 상태에서도 전파가 일어나는 만큼,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선 신속한 접촉자 확인이 관건입니다. <br /> <br />과학계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접촉자를 확인하는 디지털 추적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자가 격리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. <br /> <br />격리 장소를 이탈하자 즉시 경보음이 울리고 해당 사실은 담당 공무원에게 바로 전달됩니다. <br /> <br />[박종현 /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 : 이 앱이 없었다면 지자체 공무원과 자가격리자 1:1 관리를 해야 하는데, 이 앱을 활용하면 1:10, 1:20, 1:30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] <br /> <br />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코로나19 차단 방식에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이언스는 기존의 역학조사 방식으로는 확진자 접촉과 감염 여부 확인에 통상 1주일이 걸린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이동 경로, 접촉자 확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앱을 통해 접촉자를 즉시 확인한 뒤 격리 조치하면 감염자 1명의 전파력을 의미하는 재생산 지수가 1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신이 단기간에 개발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스마트폰 앱 이용은 필수라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[손우식 / 국가수리과학연수소 감염병연구팀장 : (사이언스 논문은)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해서 서로 간 밀접 접촉을 했는지를 기록할 수 있다면, 현재 역학조사관의 조사방식보다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, 코로나19 확산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는 제안을 한 데 의의가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독일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확진자 경로 추적에 대해 사생활 침해라며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확진자 추적과 접촉자 격리라는 한국식 대응 모델을 서둘러 도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사이언스 이성규[sklee95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0041122441837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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