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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6주기 앞두고, '노란 깃발' 차량 행진 / YTN

2020-04-11 8 Dailymotion

세월호 참사 6주기 앞두고 차량 행진 열려 <br />"차량 200대 정도 모여"…국회·대검찰청 행진 <br />"세월호 관련 정책 이행…책임자 엄중 수사 촉구"<br /><br /> <br />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둔 마지막 주말, 참사를 기리는 차량 행진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각지에서 모인 차량은 저마다 노란 깃발을 달고 서울 도심 도로 곳곳을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도 안산에 있는 공원입니다. <br /> <br />빼곡히 들어선 차량마다 노란 깃발이 꽂혀있고, '진상 규명'이라 쓰인 스티커가 부착돼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대규모 차량 행진을 위해 참가자들이 몰고 온 차량입니다. <br /> <br />[유경근 / 세월호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: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을 했고요. 모이지 않고 차량 행진으로 추모와 약속을 요구하는 그런 행진을 하기로 했습니다.] <br /> <br />공원에 미리 모이거나 도로에서 합류한 차량은 주최 측 추산으로 모두 200대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차량에 탑승한 참가자들은 두 개조로 나누어 각각 국회와 대검찰청으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에선 21대 총선 후보자들 향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책과제 이행을, 대검찰청에선 참사 책임자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화문에서 다시 모인 행렬. <br /> <br />이른바 '노란 차량'을 탄 참가자들은 광장이 아닌 도로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이곳 광화문 광장을 사이에 두고 줄줄이 차량 행렬을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4월 16일을 뜻하는 오후 4시 16분, 자동차 경적 소리가 도심 한복판에서 일제히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희재[parkhj0221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12329165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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