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총선 직후인 이번 주 후반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 후반에는 그동안 진행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를 평가하고,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,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는 상당 기간이나, 어쩌면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방역 수준을 섣불리 완화하면 되돌릴 수 없는 대가를 치른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며 의료계와 방역전문가 등 여러 목소리를 듣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30929213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