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를 줄이기 위해 검사 건수를 축소한다는 의혹의 일부 언론 보도에 정부가 잇달아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틀 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는데도 보도가 나간 것에 매우 안타깝고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방역 당국은 변화하는 국내외 환자 발생 상황에 맞춰서 진단검사와 조사대상에 대한 사례 정의를 계속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사 건수 축소 의혹은 한 전문의가 자신의 SNS 계정에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의심환자 가이드라인이 바뀌면서 CT나 X선 검사에서 폐렴이 보여야만 검사가 된다는 글을 올리면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323251224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