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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부따' 강훈 수사 상황 공개 여부 검토 / YTN

2020-04-17 9 Dailymotion

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활동한 대화명 '부따', 강훈을 송치받은 검찰은 수사 상황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강훈에 대한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말부터 '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'이 시행되면서 검찰은 피의자의 혐의와 진술 내용 등 형사사건 정보를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에서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을 위해 일부 수사 상황 공개가 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검찰에 송치된 강훈은 구속 피의자들이 송치 후 거치는 절차에 따라 화상으로 인권감독관과의 면담만 진행한 뒤 구치소에 수감 될 예정으로, 본격적인 조사는 내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[jongw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70922300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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