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은 여권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나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를 언급하는 것은 검찰과 헌법 권력 등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제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에서 총선이 끝난 지 불과 이틀 만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것처럼 생각하는 위험한 발언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총선에 이겼다고 부정의가 정의로 바뀐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라며, 권력만큼이나 책임도 여당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 공동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가보안법 철폐 가능성과 윤석열 검찰 총장의 거취를 언급한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72206082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