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공원이 자연사한 시베리아호랑이 두 마리를 박제해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제된 호랑이는 지난 2018년 12월과 2016년 10월 자연사한 '한울이'와 '코아'입니다. <br /> <br />박제 대상은 주로 동물원 안에서 자연사한 멸종위기종이나 희귀종인데, 대공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만큼 관람객에게 실물로 작품을 공개하기에 앞서 사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공원 측은 시베리아호랑이의 종 특성을 살리기 위해 눈밭에서 두 발만으로 땅에 지탱하고 서 있는 모습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71352549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