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0일) 오전 5시39분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6.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. <br />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해안과 미야기현 중부와 북부 해안에선 사람이 놀라고 전등을 비롯해 매달려 있는 물건이 크게 흔들리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.<br /> 일본 기상청은 "쓰나미 우려는 없다"고 밝혔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