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번에 잘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이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80석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, 이만한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정춘숙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원혜영 의원 역시 열린우리당 초기에 선명 노선으로만 치달아 결국 어려워졌다며,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오늘 의총을 통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은 야당과 협의해 전 국민 100% 지급을 관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01745130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