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무원단체가 코로나19 피해 수습을 위해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백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정부가 생존 절벽에 내몰린 국민 고통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면, 모든 국민에게 즉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무원노조는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국민 요구에 반하는 선별적 차등지원이라며, 자영업자·소상공인 고통 경감에는 턱없이 부족한 액수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국 수많은 공무원 노동자가 석 달째 밤낮없는 비상근무에 시달렸지만, 정부는 몰염치한 임금삭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11425427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