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디스 "한국 국가신용등급에 코로나 영향 제한적"<br /><br />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코로나19 영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무디스는 어제(24일) 오후 기획재정부와의 전화 회의에서 "한국이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"고 평가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화 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"한국 정부는 그동안 350조원 규모의 간접 지원과 250조원 규모의 직접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무디스는 오는 6월쯤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