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디스, 韓 신용등급 유지…"코로나 피해 제한적"<br /><br />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'Aa2'로, 등급 전망도 '안정적'으로 유지했습니다.<br /><br />무디스는 평가서에서 "유사 등급 국가 대비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제한되고 정부 재정과 부채상황은 크게 약화하지 않을 것"이라는 점을 등급 유지 이유로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"한국이 효과적 거시경제·재정·통화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잠재력과 재정·부채지표를 유지할 것"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한국이 수출 지향적 제조업 국가인 만큼,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