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7월과 12월 군용전지 보관 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과 관련해 군용 리튬 1차 전지가 폭발하거나 충격으로 깨져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리튬전지가 폭발의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최현수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화재 직후 군과 소방당국, 국과수,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합동 감식을 실시했지만 아직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대변인은 그러나 리튬전지가 폭발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사용자 교육과 리튬전지 보관창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안전성이 높은 공기 아연 전지 활용이나 회로 개발 등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안과 안전 관리를 위해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711325898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