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공항의 코로나19 대응 검역을 외국과 공유하기 위한 첫 화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,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은 오늘 인천공항공사에서 콜롬비아 정부 관계자들과 화상으로 만나 외국인 감염자 검역 통제 절차와 특별입국절차, 공항 운영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콜롬비아 측에서는 구아린 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과 기예르모 코로나전략국장 등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공항은 폐쇄된 상태로,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2일 두 나라 정상 통화 이후 보고타 공항 재개에 대비해 콜롬비아 정부가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입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91141168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