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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호 "비주류? 원내대표는 국민 편" / YTN

2020-04-29 11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정성호 의원은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에 나와 당내 '비주류'라는 수식어와 관련해 원내대표는 정권이나 당권보다는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19대 국회에서 소수 야당의 원내수석부대표로 협상했던 경험을 살려 야당을 설득하는 원내대표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의원의 말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정성호 / 더불어민주당 의원] <br />원내대표가 소위 말하면 정권과 가깝거나 아니면 당권에 가까운 사람보다는 국민과 가까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 국회가 대의기관 아니겠어요? 국민을 대표해야 되기 때문에 국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그 경청된 목소리를 국회의원들이 모아서 여당으로서 청와대와 정부를 설득하고 선제적으로 끌어가는 그런 관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. <br /> <br />소수 야당의 원내수석부대표였지만 저는 끈질기게 요구했습니다. 여당 원내수석부대표 방에 찾아가서 살았어요. 그 당시 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저 만나기 싫어서 다른 데 도망가면 거기까지 찾아갔습니다. 3건의 국정조사, 2건의 청문회를 제가 받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과 깊은 신뢰 관계를 갖고 있고 야당을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능력과 의지가 있는 그런 지도부가 나와야 된다. 그런 의미에서 제가 잘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91919087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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