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'검·언 유착'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채널A 본사 압수수색이 41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채널A 광화문 사옥에서 압수수색을 시작해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철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측은 채널A 협조로 취재과정과 관련된 일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증거물 가운데 일부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았고, 나머지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 뒤 제출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곧바로 압수물 분석에 돌입했고,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유착 의혹 당사자인 채널A 이 모 기자 등 관련자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301346263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