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 대한 2차 감식이 오늘(1일)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, 국립과학수사연구원,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은 오전 10시 반부터 2차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할 추가 증거 확보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합동 감식단은 어제(30일)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지하 2층에서 6시간 반 동안 1차 감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작업자 일부는 지하 2층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면서 동시에 용적 작업을 했다고 진술했고, 소방당국 역시 지하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010001285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