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아직 수습되지 않은 유해 일부와 유류품 등을 찾기 위한 정밀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늘(2일) 오전 9시부터 중장비와 과학수사요원 15명을 투입해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을 정밀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수색은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유해 가운데 아직 수습되지 않은 일부와 유류품을 찾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DNA 조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9명 가운데 8명의 신원을 확인해 유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남은 신원 미확인자 1명의 DNA 검사 결과도 오늘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021020478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