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닐·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7월 시행…서울시 시범운영 강화<br /><br />서울시는 7월로 예정된 비닐·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을 앞두고 제도 홍보와 시범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비닐·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는 무색 페트병과 골판지를 따로 분리배출 하는 제도로 전국 아파트에서 7월부터, 단독주택에서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됩니다.<br /><br />시범운영 기간에는 분리배출을 어기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지는 않지만, 수거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