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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두관 "부산·울산·경남 의석 줄었지만, 지역주의 극복 중" / YTN

2020-05-04 13 Dailymotion

경남 험지에서 극적으로 생환한 김두관 의원은 부산과 울산, 경남지역에서 의석수가 줄었지만 대신 지지율이 올랐다며 지역주의가 극복돼 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거돈 전 시장 사퇴로 내년 4월 치러지는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도 후보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치인터뷰 당당당에 출연한 김두관 의원의 말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두관 /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당선인] <br />의석수는 줄었지만 19대에 비해서 20대가 지지율이 많이 올라가고 4년 전에 비해서 5.6% 지지율이 상승했거든요. 그래서 의석은 줄었지만 저는 지역주의가 극복돼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. <br /> <br />수많은 부울경의 '리틀 노무현'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도전했기 때문에 영남 지역주의가 엷어져 가고 있거든요. 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. 또 한편으로는 좀 더 의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성범죄는 중대범죄입니다. 그러나 또 정당이 하는 역할은 다르기 때문에. 저는 성범죄는 중대범죄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더라도 또 지방행정을 책임지는 광역시장 또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보장해 주는 게 더 바람직하다…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50042386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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