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진실을 밝히면 될 일이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혜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는 구시대의 잔재를 극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있는 그대로 '남한 원전 파괴, 북한 원전 건설'의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들은 격노한 대통령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2018년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진솔하게 설명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형두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 질문에 응답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국민의 질문을 윽박지르며 막으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권력의 힘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혹세무민 정치야말로 구시대 유물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020603125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