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심정지가 온 아버지를 초등학생 아들이 119 소방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심폐소생술로 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6일 새벽 1시쯤 잠자는 아버지가 호흡이 없고 얼굴이 창백하다는 초등학생의 신고를 접수한 경남소방본부는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하고 곧바로 구급출동지령을 내린 후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을 지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생 아들은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6분 30초 동안 심폐소생술을 했고, 40대 아버지는 구조대가 도착하고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종혁 [johnpark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071800563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