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선적의 원양어선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세 명이 하루 18시간 넘게 일하는 노동 착취를 당하다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운동연합 등은 지난해 중국 어선 롱싱 629호를 타고 남태평양 사모아 부근에서 조업하던 24살 세프리 씨 등 인도네시아 선원 세 명이 선상에서 숨진 뒤 바다에 유기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받고도 일부는 1년 동안 임금으로 15만 원밖에 받지 못했다며, 중국 선원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롱싱 629호는 참치 연승 선박이지만 전문적으로 상어를 포획하는 등 불법 조업까지 일삼았다는 피해자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 조사 결과, 해당 배에는 45kg짜리 상어 지느러미가 상자 16개에 나뉘어 보관돼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이미 중국 선박이 공해 상으로 떠났다며 경찰에 인터폴 국제 공조를 요청하는 한편 인신매매와 불법 어업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0723274932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