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전북 전주지역 첫 번째 기부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는 혼자 사는 77살 홍경식 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홍경식 씨가 내놓은 성금은 정부가 지급한 4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전액과 그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모은 돈을 더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는 이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직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121458490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