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에 유연상 경호처 차장을 이르면 오늘 공식 임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유연상 신임 경호처장은 대통령 경호실이 공개채용을 시작한 1988년 이후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경호처장까지 올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유 신임 처장에 대해 28년 넘게 경호처에서 근무한 경호전문가로서, 문재인 정부의 친근한 경호, 열린 경호, 낮은 경호를 내실 있게 추진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신임 처장은 공채 3기로 대통령 경호처에 임용돼 경호 부장과 경비 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과 함께 경호처장에 임명돼 3년간 문 대통령을 경호해온 전임 주영훈 경호처장은 총선 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504061672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