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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 교사 재양성에...'긴급 돌봄' 차질 우려 / YTN

2020-05-14 3 Dailymotion

서울 강남의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뒤 다시 확진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 <br /> <br />긴급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유치원에 아이들을 맡긴 학부모들의 걱정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긴급 돌봄 교사가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. <br /> <br />유치원생 24명을 포함해 교사와 밀접 접촉한 40여 명은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학교는 이렇게 폐쇄됐고 긴급돌봄 교실 운영도 중단됐는데요. <br /> <br />유치원생 24명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자가격리에 들어간 유치원생들의 돌봄 방안은 전혀 없는 상황. <br /> <br />[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: 지금은 가족들이 상황을 정리해야 하고 직장에서 격리에 대한 휴가를 받는다든지 (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.)] <br /> <br />유치원 교사가 확진되면 아이를 맡길 곳도 사라진다는 생각에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근심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임미아 / 초3·초5 학부모 : 처음 한두 달은 시댁에도 맡기고 친정에도 맡겼는데 그게 더는 안 돼서 긴급 돌봄을 (신청해서) 학교에 가는 건데….] <br /> <br />[김미성 / 유치원생 학부모 : 맞벌이 같은 경우에는 방법이 없으니까요. 지금 답답할 뿐이에요. 안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고.] <br /> <br />특히 등교개학이 5번째 미뤄지면서 최근 일주일 새 서울에서만 긴급돌봄을 받는 아동은 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린이날을 낀 징검다리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교직원들도 전국적으로 천 명 가까이 되는 만큼, 만약을 대비한 긴급 돌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조성실 /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: 돌봄교실을 보내야 하는데, 보낼 수 없는 학생들의 수요를 주변 근교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라도 받아줄 수 있는 대안적인 모델을 교육부 차원에서 마련해줘야 하지 않나….] <br /> <br />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염병 사태 속에서 자녀를 온종일 돌볼 수 없는 부모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엄윤주[eomyj1012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50456387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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