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, 말라리아약 복용 논란에 "추가안전 제공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말라리아 치료제를 복용 중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약이 추가적 안전을 제공한다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말라리아 치료제가 훌륭한 평판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약 복용은 개인적으로 해야 할 결정이라며 이탈리아나 프랑스 등에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마이크 펜스 부통령 역시 의사의 처방이 있다면 약을 복용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엄호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