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수업 첫날인 오늘, 한치의 어긋남 없이 안전하게 등교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,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해 일선 학교 교직원들이 안전한 등교수업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등교 수업 첫날인 오늘도 고도의 긴장상태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등교수업이 시작된 만큼 확진자와 학교와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데 방역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방역 당국에서는 확진자 동선에 학원이나 노래방 등 학생들 출입장소가 포함될 경우에는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코로나19 확산 매개체로 드러난 동전 노래방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 또는 자제하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009392245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