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흡한 법안 처리 실적으로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얻은 20대 국회가 어제(20일) 마지막 본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희상 국회의장도 지난 2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마지막 인사와 당부를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희상 / 국회의장 : 이제 저의 모든 역할을 내려놓고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. 이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는 믿음을 간직한 의회주의자로 남아 있겠습니다. (20대 국회의)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왜 없겠습니까. 제20대 국회 4년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발전하게 만들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]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100402053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