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골프리조트도 250명 해고…"예상보다 심각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골프 리조트가 코로나19 사태로 무급휴직 상태에 있던 250명의 직원을 결국 해고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리조트 측은 플로리다 주 정부에 제출한 '근로자 조정 및 재교육 통지'에서 일부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의 폐장 기간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라며 해고계획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트럼프 마이애미 리조트 측은 지난달 직원 560명에 대해 일시 해고 또는 무급 휴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여기서 250명의 인력 감축이라는 추가 조치를 내놓은 것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