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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"남미가 새로운 팬데믹 진원지 됐다" / YTN

2020-05-22 4 Dailymotion

세계보건기구, WHO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남미가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"우리는 많은 남미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봤다"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남미에서 피해가 큰 브라질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을 허가한 데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코로나19에 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라이언 사무차장은 또 아프리카의 9개 나라에서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50% 증가했지만, 다른 국가에서는 감소하거나 안정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인구 절반 이하가 18세 이하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230353556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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