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총리 수석보좌관, 봉쇄령 위반논란에 사퇴압박<br /><br />영국 총리의 수석 보좌관이 코로나19 증세에도 이동한 사실이 드러나 봉쇄령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은 도미닉 커밍스 영국 총리 수석 보조관이 지난 3월말 코로나19에 감염된 징후가 있었지만 400km 떨어진 부모의 집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커밍스는 영국 정부의 봉쇄령에 따라 런던의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야권은 수석보좌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에 나섰으며, 내각은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