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대 전반기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 6선 박병석 의원과 4선 김상희 의원이 각각 공식 추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박 의원은 국회의장으로, 김 의원은 부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일하는 국회,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, 품격있는 국회를 만들도록 의장이 길잡이 하라는 주문이 있었다면서 이를 위해 '일하는 국회 개혁 TF'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초의 국회 여성 부의장 후보로 결정된 김상희 의원은 73년 헌정사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며, 의전에 치중한 소극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여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는 다음 달 초 본회의를 열고 표결 절차를 밟아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51315087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