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류센터에서 잇따라 코로나 확진 자가 발생한 쿠팡이 고객들에게 쿠팡 상품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안전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고객들에게 이번 사태 이후 처음으로 메시지를 보내 로켓 배송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사명이고 소신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 사태 확산 초기부터 전국 모든 물류센터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날마다 방역했으며 모든 직원에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하도록 적극적으로 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물류센터에서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채, 모든 직원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했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모든 신선식품 상품은 포장된 상태로 입고돼 출고까지 직원이 직접 상품을 접촉하는 일이 없고, 일반 상품 역시 매일 방역조치가 이뤄지는 물류센터에 보관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 [chayj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5282151312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