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가 여름 재난 대민지원을 할 때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서울 용산 청사에서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여름철 대비 전군 재난 안전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신 장관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대민 지원은 부대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반드시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도록 현장 지휘관이 위험 요인을 직접 식별하고 안전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지시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415432564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