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광주에 있는 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60대 요양보호사가 확진돼 시설이 전면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8살 요양보호사가 어제(28일) 정오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광주시에 있는 '행복한 요양원' 소속 요양보호사인 A 씨는 그제(27일)까지 근무하다가 검사를 받고, 어제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요양원엔 입소자 114명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78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요양원은 현재 폐쇄 조치된 가운데, 관할 지자체는 요양원에 있었던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290009115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