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며, 국민 모두가 우리 학생의 보호자를 생각으로 방역수칙을 실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물류센터 집단감염을 들어 기업의 책임 의식도 강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정 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방역 조치는 강화했지만, 등교수업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습니다.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가 예정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, 국민 모두가 우리 학생들의 보호자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점검하고, 방역수칙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물류센터와 같은 사업장에서의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 기업들의 책임 의식이 매우 중요합니다. 밀폐된 장소에서 노동강도가 높고, 동료 간 접촉이 빈번한 근무환경에서는 더 세심한 방역 노력이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더구나,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이라는 이유로 노동자에 대한 방역 지원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290946322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