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·독·불, 홍콩보안법 통과에 잇따라 강한 우려<br /><br />유럽 핵심국가들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에 잇따라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"중국의 입법에 큰 우려를 갖고 있다"며 "이번 조치가 1984년 홍콩반환협정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도 성명을 내고 "홍콩의 집회와 표현의 자유가 계속 존중돼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 외무부도 브리핑을 통해 홍콩보안법에 반대 의사를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